안녕하세요? 해운대 맨날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해서 우는 부록입니다. 부산 해운대... 전에 코로나 때문에 직항 버스 처음 생긴다고 해서 가는데 버스 자체가 취소되었다구 해서 결국 대전까지 갔다가 간 적이 있습니다. 해운대 좋아라 하는 이젠 고양이 때문에 더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경동술집 중에 포차 느낌과 해운대 느낌 두 개를 다 가진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당~ 일단 전 늦은 시간에 갔는데, 예약석을 제외하고 꽉 차서ㅜㅜ 화려한 언변으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사장님의 배려) 앞에는 눈에 잘 띄는 간판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어, 이곳은 부산의 그 악명 높은 파라솔인가? 아니죠~ 그냥 자리일 뿐입니다. 세 군데는 저렇게 파라솔이 있습니다. 파라솔은 F,H,G죠. 알아들으시는 분은 음악 좀 하셨네요 ㅋㅋㅋ 테라 물병에 들어가 있는 건 보리수. 보리차입니다. 컵 포차 감성에 맞춰 있는데요, 색은 빨간색이랑 분홍색 2개입니다. 안주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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