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정리 중(문자, 카톡, 서로이웃 푼 사람들) / 벌써부터 귀찮은 포켓몬 일력 / 산책에서 보는 것들.


새해맞이 정리 중(문자, 카톡, 서로이웃 푼 사람들) / 벌써부터 귀찮은 포켓몬 일력 / 산책에서 보는 것들.

새해맞이 정리 새해 맞아서 문자 싹 다 지웠습니다. 채팅방도 다 지웠습니다. 상쾌합니다. 껄껄. 그러다가 네이버 이웃목록을 보다보면 이상한 게 전 절대 건드리지 않는데, 어떤 사람들을 보면 서로이웃에서 이웃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들 그룹을 따로 두고 있었는데, 이참에 정리했어요. 거기서 살아남은 건 네이버 블로그팀 하나. 네이버 블로그팀은 서로이웃 꽉 찼다고 서로이웃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어쩔 수 없죠. 벌써부터 지겨운 포켓몬 일력. 1월 2일이라 1월 1일을 떼는데 그냥 버리긴 아깝더군요. 색연필이 있어서 그리려고 하는데, 오리지널대로 그리기 싫어서 새롭게 시도. 이름하여 시골 피카츄입니다. 근데 색연필이 찐하지 않기도 해서. 발바닥이 더러운 게 포인트. 앞으로 364개 언제 다 색칠하냐... 그래도 시도는 좀 해보겠습니다. 자전거 안장의 속살은 이렇게 생겼군요. 아, 그리고 이 자전거 보고 맞은 편에 백발의 사람이 카카오 바이크에서 내려서 잘 이용하길래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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