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우리 잘 지냈잖아.. 왜 갑자기 차가워져? / 신기한 체험단 발견


겨울아...우리 잘 지냈잖아.. 왜 갑자기 차가워져? / 신기한 체험단 발견

겨울에는 화재 조심입니다. 어제 고양이가 걱정되어서 난로를 틀어놓구 나갔는데, 불안한 상상... 난로는 전기에 작은 거구, 넘어지면 꺼지는 건데도, 자꾸 불나면 우리 불쌍한 고양이 어떻게 탈출하지 이런 상상 때문에 후다닥 집에 왔는데, 고양이는 평온 그 자체.. 아, 여러분 개인 주택에도 화재경보기 다는 거 필수인 거 아시죠? 층이나 공간 방마다 규정이 있어요. 저는 일단 2개 달았어요. 콘센트 화재 방지 스티커는 달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계속 미루다가 주말에야 달게 될 듯? 콘센트 자체를 한 번 바꿀까도 생각중이긴 해서요. 근데 어제 제 생존템인 전기장판 스위치가 영 상태가 안 좋더니 결국 사망... 전기장판이 있는데 켜지를 못해.. 어쩔 수 없이 상남자의 생존법을 택했습니다. 수제비 냅따 먹구 소주 한 병 까고 자기. 소주잔으로 새로 산 스타벅스 청룡컵. 컵도 한 번 세척할 겸 소주 부어 마시기. 인테리어용 난로로 생존.. 신기한 체험단. 요 체험단은 어쩌다 누군가의 글에서 발견...


#북극은이렇구나 #체험단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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