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동족발, 토시래 성화점 ( 껍질이 다름 )


성화동족발, 토시래 성화점 ( 껍질이 다름 )

예전에 살았던 동네인 성화동.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성화동에서 부록은 꽤 오래 살았어요. 그거 아시죠, 괜히 아는 곳 보면 감회가 젖는 것. 간만에 지인을 만나러 성화동으로 왔습니다. 성화동에 은근 족발이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성화동족발 중에서 오늘은 토시래로 갔습니다. 날이 좋아서인지 벌써부터 유리벽이 시원하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벌써부터 봄이 찾아왔나 봄. 황금족발이 토실해. 이게 문구인 것 같군요. 황금족발이라, 딱 들으면 뭔가 감이 잡히지 않나요? 노릇노릇할 것 같은 족발의 느낌? 가보니 일행이 미리 도착해 있습니다. 기본찬과 미역국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가게 안은 약간 호프집 감성 아시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는 토시래 족발 중(36000)이고 소주와 막걸리를 시켰습니다. 성화동족발 토시래의 기본 안주로 전이 나옵니다. 이날 산성에 가서 전을 먹고 왔지만, 따끈한 전은 언제든 환영이죠. 아, 아시는 분은 아시나 몰라, 전을 또띠아처럼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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