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여행]짱뚱어 해수욕장 차박여행

금요일 저녁 떠나는 차박옥천에서 성공한 차박캠핑보다는 편하다는 것을 깨닫고 퇴근 후 차박을 떠났다.0. 금요일 저녁에 출발한 차박평일 부모와 오랜 시간을 갖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서 비글부부는 매주 여행을 떠난다. 요즘은 도심보다는 사람이 없고 한적하고 우리만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발견한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근래에 천사대교가 생겨 다리로 갈 수 있다고 하여 방문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수요일 저녁부터 짐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차박으로 지내기에 짐은 최소화하여 출발하였다.퇴근 후 바로 출발하고 싶었지만 아들 밥 먹이고 씻기고 출발하다 보니 다소 늦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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