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야식]굽네 치킨-갈비천왕

저녁에 면을 먹었더니, 금방 배가 고파지고 비는 부슬부슬 내려 나가기는 귀찮고, 배달음식을 생각해 치느님을 주문하기로 마음먹고 출출한 속을 달래러 밥비벼먹을걸 고려하여" 굽네치킨의 갈비천왕" 순살로 주문했어요. 비를 뚫고 와주신 배달원분한테 고맙네요. 순살을 시킨 이유는 치밥을 해먹을려고 주문했어요. 굽네 갈비천왕은 남은 갈비양념에 왕중왕소스를 첨가하면 치밥이 딱이거든요 햇반을 뎁혀서 배달요청했더니 이렇게 아직도 뜨끈뜨끈한 햇반이 배달되어 왔어요.굽네 허니멜로가 출시 되었나봐요 이렇게 포장에 신메뉴가 나와있네요.차근찬근 박스를 개봉해보니 185ml 캔콜라와 치킨무 그리고 왕중왕소스가 포함되어있어요.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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