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 숏 헤드란 무엇인가


롱테일, 숏 헤드란 무엇인가

롱테일, 숏 헤드를 설명하는 그래프 롱테일, 숏 헤드는 파레토 법칙에 의한 시장의 형상을 단어로써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수요를 차지하는 제품은 그래프 상에서 소수이니 '숏 헤드', 나머지의 수요를 차지하는 제품은 길게 분포하고 있으니 '롱테일'이다. '마케팅이다'라는 책을 읽으면 이 롱테일 부분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제품에는 분명히 숏 헤드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롱테일 전략 롱테일 전략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것은 2000년도 초이다. 처음 들어보는 전략이어도 블로그나 쿠팡을 조금이라도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전략일 것이다. 블로그에서는 경쟁이 심한 키워드를 피해서 글을 쓴다. 기존의 지수가 높은 블로그들과 경쟁을 할 경우 노출이 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쿠팡에서는 경쟁이 심한 상품을 등록하지 않는다. 가격 경쟁도 경쟁이지만 광고료의 효율을 뽑아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수요와 경쟁이 몰린 곳을 피해 보다 수요가 적지만 경쟁이 없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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