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씩 꼭꼭 가던 친정~~우리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서..엄마손맛이 그리워서..엄마반찬이 먹고싶어서..꼭꼭 친정에 갔었어요.몇 달동안뭐가 그리 바쁘다고 친정에 못 갔었네요ㅜㅡ아이들이 계속 물어봅니다.할머니집에 언제 가?말은 못하고..속으로 혼잣말..우리 엄마보러 내가 더 가고싶지 않겠니?나두 우리 엄마가 만들어 준 엄마반찬 먹고싶다~~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우리 엄마반찬드디어 토욜 아침 일찍 친정으로 출발했어요!!가는 길에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들러 과일 좀 사가려고 했더니..쉬는 날..(원래 일요일 휴무인데, 쉬는 날이더라구요)다시 돌아서 친정으로 고고!!1시간30분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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