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흥덕 영덕동 분위기좋은 브런치카페 건축가의 서재

주차가능하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브런치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건축가의 서재 특이한 건물이라 눈에 확 띄었어요. 사장님이 식물을 좋아하시는지 카페 외부, 내부에 초록색이 가득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넓은 네모테이블이 가득!! 어느 자리에 앉아도 편하게 얘기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오늘은 브런치메뉴와 아메리카노를 먹을 거에요. 세트메뉴가 있어서 바로 선택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무인주문도 가능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브런치를 만들기 시작하셨어요. 따끈한 브런치는 사랑입니다 한 쪽 벽면에는 적립카드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었어요. 이 근처에 산다면 자주와서 적립도장 꾹꾹 찍을텐데.. 베이컨 바게트 샌드위치 9,700원 에그 치아바타 샌드위치 9,700원 건축가의서재 베이컨 바게트 샌드위치 바게트, 상추,토마토, 베이컨, 구운양파 바삭하게 구워진 바게트가 넘 고소했어요. 바게트라 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부드러운 빵을 좋아한다면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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