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여행 비오는 날, 푸드판다 배달앱으로 식사주문


쿠알라룸푸르여행 비오는 날, 푸드판다 배달앱으로 식사주문

안녕하세요 루리에요 점심먹고 돌아올 때부터 하늘이 좀 흐리더니, 갑자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중이에요. 역시 우산 이 필수 준비물인 이유가 있네요. 언제 비가 내릴 지 알 수 없는 동남아 날씨!! 말레이시아의 우기는 11월~3월이나 12월~4월로 검색되는데,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대요. 제가 있는 쿠알라룸푸르는 11월이라 우기시즌인 것 같아요. 어느새 어두워져서 아이들과 저녁식사하러 밖으로 나가기엔 무리되는 상황.. 우리나라에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앱이 있는 것처럼 말레이시아에는 그랩, 푸드판다 배달앱이 있어요. 저는 푸드판다어플을 다운받아 배달음식을 주문할 거에요. 구글계정과 연결시키고, 나의 위치를 허용해서 배달장소를 등록해 두었어요. 아이들에게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 보라고 했어요. 푸드판다 장바구니에 라멘과 볶음밥을 담았어요. 첫 주문이라 배달비는 free. 집에서는 일회용품을 안 쓰지만, 여행자 입장이라 어쩔수없이 cutlery 제공 받기로~ 푸드판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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