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대곡 성운선생 얼 깃든 ‘보은 모현암’ 중수 상량식 봉행


[충청미디어] 대곡 성운선생 얼 깃든 ‘보은 모현암’ 중수 상량식 봉행

보은군이 16일 대곡 성운선생의 얼이 깃든 ‘보은 모현암’ 중수 상량식을 개최했다. 모현암 보수공사는 도비 1억 2500만 원, 군비 3억 7500만 원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번 상량식에서는 건물의 골조 완성을 알리고 무사히 건축되도록 기원하는 샹량문을 봉인하는 의식을 가졌다. ‘보은 모현암’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대곡 성운선생이 보은으로 낙향해 은거하던 곳으로 이곳에서 서경덕, 조식, 이지함, 성제원 등과 교류하며 학문을 닦으며 후학을 가르쳤던 곳이다. 현재 모현암은 2020년 10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량식은 선조의 얼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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