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도내 모든학교 22일부터 전면 등교 … 방역 강화

충북교육청, 거리두기 단계 구분 폐지 따른 조치 충북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는 오는 22일부터 학교 규모에 관계없이 전면등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구분 폐지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학사운영 방안에 따른 조치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전면 등교에 따라 수업 시간·쉬는 시간·점심 시간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확보해 학교가 학생들의 학습과 삶의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교 내 특별·정기·일상 소독 및 철저한 환기를 통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특별 점검, 현장 소통 지속 및 방역 관리 조치를 강화해 나간다. 초등학교의 경우 놀이 시간을 확보하도록 권장해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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