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옥천군 군서면에 우주항공 산업 생산기지 생긴다

옥천군, 우주항공산업 유망 스타트업 기업, 130억원 규모 투자유치 옥천군이 우주항공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기업인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주)’(대표 신동윤, 이하 페리지)로부터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페리지는 군서면 오동리 10-3일원(12,542)에 생산기지를 이달 중 착공하여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우주발사체시스템 생산, 상주인원 업무 공간, 근무자들을 위한 숙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 6일 제주에서 있었던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 소형로켓 시험발사 모습. 페리지는 설비투자와 건축 외에도 100여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우주항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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