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고에 재직 중인 임종일(37) 교사가 '202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 교사상은 ‘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수상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소속 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임 교사는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각종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5년부터 충북과학고에 근무하면서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 학생을 6년간(2016~2021) 지도했다. 그 결과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2021.), 특상(2019), 우수상 2회(2016.2017), 장려상(202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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