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신중년 중소기업 기초컨설팅 지원사업 호응높다

충북경총, 올해 69개 중소기업에 컨설턴트 70여명 지원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신중년 중소기업 기초컨설팅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충북경총은 올해 전문경력 및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신중년 구직자 70여명을 활용, 69개 중소기업에 경영·회계·마케팅 등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신중년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시작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충북도와 충북경영자총협회가 선정되면서 추진하고 있는데 신중년 컨설턴트(참여자)와 지원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성과가 우수해 매년 국비를 추가 확보하여 사업을 확대해 왔다. 2019년 국비1억7500만원, 도비 1억7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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