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확진자 176명 '역대 최다' … 진천서 93명 무더기 '감염'


[충청미디어] 충북 확진자 176명 '역대 최다' … 진천서 93명 무더기 '감염'

올해들어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다인 176명이 발생했다. 이는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최다이며, 지난해 12월 15일 149명에 이어 또 다시 최다 기록이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진천 93명을 비롯해 청주 47명, 증평 7명, 충주·제천·괴산·음성 각 6명, 영동 4명, 옥천 1명 등 모두 176명이다. 이번 확진자의 대부분은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이고, 일부는 증상 발현이나 선제 검사를 통해 감염이 확인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모 콘크리트 업체에서 74명(내국인 13명, 외국인 61명)이 무더기 확진돼 누적 78명으로 늘었다. 청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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