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청주 내수 초정 치유마을 조성 … 명상·힐링체험센터 구축

청주시가 총사업비 270억원을 들여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인근에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70억 원(국비 72억 원, 지방비 198억 원)이 투입되는 ‘초정클러스터 관광육성사업’의 핵심 단위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되었다. 초정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안질을 치유한 세종대왕의 사료를 스토리텔링한 사업으로, 세계3대 광천수인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수(水)치유 및 명상·힐링체험센터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지역 특화자원의 관광자원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건축연면적 3500여(대지면적 3만 2412)에 건물 2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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