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253>입춘 덕담


[충청미디어] <253>입춘 덕담

입춘 덕담 ―상대를 격려하기 위한 덕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된다면 그것은 실수입니다― 입춘(立春)이 지났습니다. 글자 그대로 봄이 시작된다 함이니 절기상으로 봄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하기야 저 남녘에는 동백(冬柏)꽃이 핀지가 한참이라고 하는데 웬걸, 수은주가 영하 10도를 내려가는 추운날씨이다 보니 봄 얘기하기가 무색해 지긴 합니다. 입춘은 일 년 24절기 중 첫 번째로 기상 예보가 발달하지 못했던 지난 시절에는 춘하추동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의 시그널 역할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날이 되면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고 붓글씨를 써서 양쪽 대문, 기둥,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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