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증평군, 창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착공 … 주차면 129면

증평군이 민원인 편의를 높이고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1일 창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공사에 착수했다. 군은 50억 4000만 원을 들여 올해 9월 말까지 창동리 95번지 일원 (현재 군청사 후면주차장)에 연면적 4112.57 규모의 주차타워(3층 4단)를 짓는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면 현재 50면의 주차규모가 129면으로 늘어난다. 이 주차타워는 주차 시 통행과 주차 공간 확보 효율성을 위해 특허공법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공법이 적용된 넓은 기둥 간격 구조로 지어질 예정이다. 또한 성별영향 평가 결과를 반영해 4면은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나 임산부 등 여성배려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군은 주차타워 조성 후에는 야간에 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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