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1주일 연속 2000명대 확산 … 확진자 58.7% '청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87명이 신규 발생하면서 7일 연속 2000명대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2천201명) 이후 일주일째 2천명대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1283명(58.7%), 충주 300명, 진천 203명, 음성 112명, 제천 106명, 영동 42명, 괴산 41명, 옥천 40명, 보은 24명, 단양 20명, 증평 16명 순이다. 지난 15일 2201명 이후 2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확진자중 전체(2187명)의 58.7%(1283명)는 청주에서 나왔다. 전날 검사받은 1만3555명 중 16.1%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재택치료자는 1만6006명으로 이중 하루 2회 모니터링하는 집중관리군은 2005명, '셀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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