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첫 농민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 충주 박경춘씨 부부


[충청미디어] 충북 첫 농민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 충주 박경춘씨 부부

충주의 인삼 농부 박경춘(69)씨가 충북 6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충북에서 농민이 아너서사이어티 회원이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충주시청에서 박씨와 부인 안혜숙씨, 노영수 공동모금회장, 조길형 충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했다. 박씨는 지난 7일 충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충남 금산 출신인 그는 30년 전 충주에 둥지를 튼 뒤 인삼을 재배해 왔다. 지금은 인삼농사를 접고 조그만 밭을 경작하고 있다는 박씨는 "충주에서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그 돈을 충주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눈 것"이라고 말했다. 농민이 &#x27..........

[충청미디어] 충북 첫 농민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 충주 박경춘씨 부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충청미디어] 충북 첫 농민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 충주 박경춘씨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