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이혜훈 전 의원 충북지사 출마? … "3%경제 갇힌 충북" 비판

제천 출신 국민의힘 이혜훈(58)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선거 출마를 시사하는 보도자료를 내 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전 의원은 10일 충북 언론에 배포한 '공정경제특별도 충북을 꿈꾸며'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발전을 위한 길에 이혜훈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선 기간 충북 곳곳을 누비며 지원유세를 하는 동안 수도권의 발전상과는 달리 충북의 발전 시계는 아주 느리고 소외돼 왔음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민주당 12년 3% 박스권에 갇혀 있다. 이를 파우더 경제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밀가루 같은 파우더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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