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1만927명 확진, 첫 1만명대 … 사망자도 5명 발생

충북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도내 감염자수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 12일 9994명에 이어 14일 1만927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시 6003명, 충주시 1295명, 제천시 874명, 진천군 800명, 음성군 652명, 옥천군 286명, 증평군 279명, 괴산군 208명, 영동군 200명, 보은군 168명, 단양군 162명이다. 진단 검사를 받은 1만8355명 중 59.5%인 1만927명이 확진됐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6641명, 의료기관 2613명, 전문가용 RAT 167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35이다. 확진자 급증으로 입원환자도 6만410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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