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교육청, 초중고생·교사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충청북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3월말까지 1인 1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500억원을 들여 초 5·6학년, 중 2·3학년, 고 1·2학년,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들에게 총 9만8770대의 태블릿PC,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지원한다. 1교실 1대 이상의 충전보관함 4115대도 보급해 스마트기기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한다. 특히 학생 가정 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위해 수리비의 80%, 분실 시 단말기 단가의 60%는 교육청에서 부담해 학생 부담금을 대폭 낮췄다. 취약계층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수리비와 분실 본인 부담금 100%를 교육청에서 지원한다. 또 학습용 스마트기기의 효용성 제고와 기기의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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