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35회 지용제 하반기로 연기 결정


옥천군, 35회 지용제 하반기로 연기 결정

올해로 서른다섯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인 지용제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옥천군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이 급증함에 따라 군민 안전을 위해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던 35회 지용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용제 주관 단체인 옥천문화원(원장 유정현)은 4월 1일 이사회를 열고 지용제 개최 계획과 일정을 논의했다. 지용제의 배경인 구읍에 실개천을 따라 형형색색의 등불 모습(지난해 지용제). 이사회에서는 행안부 지침에 따라 대면축제가 사실상 개최 불가하고 4월을 맞아서도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5월에 정상 개최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최종적으로 하반기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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