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불출마 선언 … "구태 찌든 선거판 싫증"


신용한, 충북지사 불출마 선언 … "구태 찌든 선거판 싫증"

6·1 지방선거에 충북지사 후보로 거론되던 국민의힘 신용한 서원대 객원교수가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교수는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무거운 마음으로 구태에 찌든 부끄러운 판에 올라가지 않겠다"며 출마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그는 "대선 승리에 취해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수구 기득권 정치세력의 퇴행적 행태를 보면서 저는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과 큰 환멸을 느꼈다"며 "일신의 영달과 정치생명 연장을 노회한 정치인들의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과연 이런 구태가 0.73% 차이의 혈투를 치르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민국을 맡긴 국민과 도민들의 정의와 공정 기준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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