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감소속 3507명 … 누적 50만명 넘었다


충북 확진자 감소속 3507명 … 누적 50만명 넘었다

충북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507명 신규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837명, 충주 433명, 제천 306명, 영동 237명, 음성 187명, 진천 183명, 옥천 87명, 증평 80명, 보은 67명, 괴산 52명, 단양 38명이다. 지난 19일 4273명보다는 766명이 줄었다. 지난 16일 이후 4일만에 다시 3000명대로 떨어졌다. 재택치료자는 3만1132명(일반 2만993명, 집중 239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6명(80대 2명, 70대 1명, 60대 3명) 추가됐다. 사망자는 청주와 옥천, 진천 각 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17명이 됐다. 지난 3일(40만3201명) 40만명을 넘어선 뒤 17일만에 5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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