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충북지사 후보, 남부권 찾아 농촌 '공약 대결'


여야 충북지사 후보, 남부권 찾아 농촌 '공약 대결'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64)가 9일 영동군을 방문, 군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영동~단양 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완공을 약속했다. 또 농업기술원 영동분원도 조속히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남부지역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충북 최남단 영동부터 최북단 단양을 하나로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차질없는 완공과 농업기술원 영동분원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반영하고 도농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농민수당을 100만원으로 상향해 도시와 농촌 간 소득격차 해소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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