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농다리축제' 9월 24~25일 2일간 개최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9월 24~25일 2일간 개최

진천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새롭게 방향성을 정하고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 농다리축제는 ‘천년의 신비, 농다리! 5천만의 소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4일부터 2일간 개최한다. 축제 기간은 기존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상여다리 건너기 농사철 다리밟기 등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규모를 축소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다리&미르숲 힐링 음악회 농다리&초롱길 걷기대회 등 계절별 연계행사를 개최해 연중 어느때라도 농다리에 가면 그 시기에 어울리는 문화행사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농다리축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말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돼 왔으나 농다리 주변 문화재 보호구역이라는 공간적 한계,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행사 운영 개선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추진방향 전환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축제기간을 2일로 단축했다. 특히 군은 제4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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