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통댱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직장어린이집 영아들이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김수갑 총장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직장어린이집 풀잎반(만2세)의 9명의 영아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하며 “총장님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고, 김수갑 총장 역시 직접 찾아와 준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충북대 공식캐릭터 인형을 전했다. 이 날 만남은 그간 직장어린이집을 만들어 준 감사한 분이 누구인지 궁금해 했고,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에 편지를 적어 전달한 것이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 역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손을 잡아주며 반갑게 맞이한데 이어 함께 눈높이를 맞추는 등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직장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도 아낌없는 격려를 전했다. 한편,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로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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