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여성장애인 폭력(학대) 피해자 쉼터 설치”


노영민 “여성장애인 폭력(학대) 피해자 쉼터 설치”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14일 충북여성계 인사들과 만나 “폭력(학대) 피해 장애여성 보호를 위한 쉼터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장섭 국회의원과 충북여성포럼,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충북여성단체연합, 젠더폭력방지협의회, 젠더사회문화연구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여성계가 제안한 정책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노 후보는 여성장애인 폭력(학대) 피해자 쉼터 설치를 비롯해 남성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한 사업주에 6개월간 월 50만원의 대체인력 지원금 추가 지급 육아휴직 눈치제로 프로젝트 전담팀 운영 도내 성별 미분리 개방형 화장실 분리 불법촬영(몰카) 탐지 장비 대여서비스 확대 청소년 노동인권 보장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여성의 권익보호와 양성평등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여성계가 제안한 정책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노영민 “여성장애인 폭력(학대) 피해자...



원문링크 : 노영민 “여성장애인 폭력(학대) 피해자 쉼터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