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을 빛낸 '2022 영동군민대상' 4명 최종 선정


영동을 빛낸 '2022 영동군민대상' 4명 최종 선정

산업 최정호- 선행 신현오 - 특별 한규룡ㆍ손범식 씨 영동을 빛낸 올해 ‘영동군민대상’ 수상자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영동군에 따르면 제32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산업부문 최정호(70세·학산면), 선행봉사 부문 신현오(80세·영동읍)와 특별부문 한규룡(77세·학산 고향), 손범식(65세·황간 고향)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민대상은 영동군을 대표하는 가장 권위 있고 품격 있는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공헌한 군민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영동군청 전경. 군민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적격자를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영동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군은 최근 군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영동을 빛낸 자랑스러운 4명의 군민을 가렸다. 특히, 올해는 군민들의 공감을 얻고 두드러진 공적을 가진 후보자가 대거 접수돼, 심사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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