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277만명 찾았다'


개관 10주년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277만명 찾았다'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난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 기간동안 270여만명이 방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5월 문을 연 이후 관광 1번지 단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은 재방문율이 높은 가심비 최고의 관광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관 당시 81개 850톤 규모이던 전시 수조는 현재 118개 1200톤 규모로 확충됐고, 전시생물이 증가하고 기반 시설도 리모델링돼 이용객의 볼거리 확충과 관람 환경 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최초 137종 1만 마리였던 전시생물은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와 양서·파충류 등을 보강해 현재 230종 2만 3천여 마리로 증가했다. 이에 지난 10년간 입장객은 277만 명에 달하며, 입장료와 기념품 판매액을 포함해 총155억원의 수익금을 낼만큼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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