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귀농·귀촌인, 2022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 '한뜻'

충북 귀농·귀촌인 연합회가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에 뜻을 모았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사무총장 반주현)와 충북도 귀농·귀촌인 연합회(회장 박병각)는 27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 홍보[자료사진=충북도]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활성화 교류, 행사 관련 상호 협력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와 연합회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온 국민의 관심과 호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유기농 엑스포는 건강한 사회의 초석이 될 유기농업 관련 산업, 탄소중립을 테마로 마련하는 만큼 귀농·귀촌인 연합회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각 귀농·귀촌인 연합회장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환경과 인간에게 유익한 유기농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귀농·귀촌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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