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사회복지 전문인력 처우 개선"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26일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특화하고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임금 수준을 비롯해 근무환경 등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향상해야 한다”며 맞춤형 사회복지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사회복지 전문인력에 대한 근로권, 안전권, 건강권, 기본권 개선과 강화를 할 계획이다. 근로권 보장을 위해 연장근로 보상 휴가제를 도입하고 대체인력 풀 도입 등 대체인력 지원사업 시스템을 강화 및 확대한다. 또한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고소 고발건 증가에 따른 공제회 및 책임보험 가입, 신변보호 및 안전교육 지침 및 교육 마련 등 안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의 삶이 행복해야 한다”며 “촘촘하고 두툼한 맞춤 복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삶의 질과 건강을 챙기는 청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연 sy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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