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여야, 주말 선거운동 지지세 결집 … 중앙당 지원유세


충북 여야, 주말 선거운동 지지세 결집 … 중앙당 지원유세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6·1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29일 청주시 미원면과 진천군 지역을 방문해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합동유세를 벌였다. 진천 합동유세 현장에는 나경원 전 의원이 참석해 김 후보를 비롯한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응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미원면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유세활동을 펼쳤다. 김연환 후보 진천유세 모습 김 후보는 “미원면은 제가 자란 괴산군 청천면과 인접해 있고, 청주를 오가면서 늘 거쳐 가던 곳”이라며 “미원면을 비롯한 충북의 농촌 발전을 위해 도지사가 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진천 합동유세에서 김경회 군수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도의원·시의원 모두를 당선시켜 충북 발전과 진천 발전을 앞당겨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이날 이낙연 민주당 상임고문이 충북을 찾아 막판 표심잡기 지원에 나섰다. 이 고문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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