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유색벼 논그림' 세계유기농엑스포 알린다


괴산군 '유색벼 논그림' 세계유기농엑스포 알린다

충북 괴산군은 유색벼 논그림을 통해 올해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색벼 논 그림은 형형색색의 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벼 아트로, 괴산군이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농악놀이를 논에 그린 것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로 이색적인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유색벼 논그림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유색벼 논그림의 주제는 오는 9월30일 개최하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다.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문광면 문광저수지 일원에 위치한 면적 5,481 논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캐릭터인 유기농, 은미래를 활용한 유색벼 논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논그림은 초록색을 기본으로 하여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만들며, 생육상태에 따라 보여지는 느낌이 달라진다. 8월 중순부터 벼가 무르익으면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방문객에게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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