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4개교 선정


충북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4개교 선정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학교사업단’을 공모해 4개교를 선정했다. 3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직업계고 3학년 대상으로 해외 선진기술 습득과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전문기술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코로나19로 최근 2년간 잠정 중단됐으나 올해 사업단 운영·파견으로 재개됐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청주농업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 충주상업고 등 총 4개교이다. 교육청은 학교별 3000만 원, 총 1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청주농고는 호주에 7명,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호주에 5명, 충북반도체고는 일본에 10명, 충주상고는 뉴질랜드에 5명을 현장학습에 파견할 예정이다. 6월까지 학교 사업단별로 선발과정을 거친 학생은 출국 전까지 외국어 와 현지문화 사전교육을 먼저 익힌다. 선정된 학생은 10월부터 12월 중 파견국가에서 4주 또는 5주 동안 어학연수와 현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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