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찾아가는 배드민턴 체험교실 ‘인기’


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찾아가는 배드민턴 체험교실 ‘인기’

충북 영동군청 배드민턴부(감독 나옥재) 선수들이 지역사회와 특별한 소통을 하고 있다. 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지역내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며 찾아가는 배드민턴 체험교실을 운영해 시범경기와 기초 기술 지도로 학교체육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최근에도 황간면에 소재한 새너울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근력 강화 훈련법, 그립 올바르게 쥐는 법, 올바른 스윙 자세 교정 등의 다양한 일대일 강습을 실시했다. 그동안 클럽별 순회 지도와 영동군 동호회별 합동 재능기부를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에 보답하고자 찾아가는 체험교실을 재개하기로 했다. 배드민턴은 종목 특성상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며 즐길 수 있으나 전문적인 레슨을 받으려면 군민의 부담감이 큰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배드민턴 기술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지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선수들 또한 학생들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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