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동아리 ‘페레보드칙’ 환경보호 유공자 표창장 수상


충북대 동아리 ‘페레보드칙’ 환경보호 유공자 표창장 수상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허다슬(러시아언어문화학과 4학년), 이창현(러시아언어문화학과 4학년), 김하람(러시아언어문화학과 4학년), 김수지(러시아언어문화학과 2학년), 정대훈(러시아언어문화학과 15학번) 학생으로 구성된 ‘페레보드칙’ 동아리가 3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유공자 청주시 표창장을 수상해 화제다. 해당 동아리 학생들은 2021년 6월에 청주시에 거주하는 러시아어권 이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가이드라인 러시아어판 제작·배포 청주시 봉명동 등 러시아권 이주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 방문해 분리수거 배출 시범 및 배출 요령 교육을 실행했으며 작년 12월에 청주시는 학생들의 환경 사랑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학생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왼쪽부터)러시안언어문화학과 이창현, 허다슬, 김하람, 김수지 학생. 2022년 학생들은 동아리 명칭 ‘페레보드칙’에서 청주시, 청주시민, 러시아어권 이주민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함께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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