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박물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사업추진 탄력


‘옥천박물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사업추진 탄력

전시·수장·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2024년 2월 착공-2026년 6월 개관 옥천군의 정체성 확립과 역사를 보존·계승하고자 추진 중인 옥천박물관 건립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옥천군은 옥천박물관 사업이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투자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옥천박물관 조감도. 군은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 이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023년부터 본격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후속 절차로 공공건축 심의를 마무리한 후, 설계 공모를 거쳐 2024년 2월 건축공사 착공하고, 2026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옥천박물관의 효율적인 시설과 인력 운영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행정안전부 의견에 따라 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옥천박물관은 옥천읍 하계리 5-1번지 일원 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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