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푸른숨 쉬는 탄소제로 도시' 박차 ... 공원·녹지 조성


청주시 '푸른숨 쉬는 탄소제로 도시' 박차 ... 공원·녹지 조성

청주시가 '푸른 숨 쉬는 탄소제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에 대비 17개 공원의 자체 조성을 추진하고, 8개 도시공원의 민간개발을 통해 청주 도심 내 344만 3078에 달하는 공원·녹지를 확보한다. 청주 산남동 매봉공원을 비롯한 5곳의 민간공원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구룡공원 1구역은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토지보상 중이다. 거버넌스 합의내용인 최대의 공원 확보를 위해 민간자본은 모두 토지 매입에만 투입된다. 매봉공원과 구룡공원 1구역 모두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의 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구룡공원 조감도 원봉공원은 토지매입비 380억 원, 월명공원은 351억 원을 투입해 보상이 진행 중이다. 이같이 민간개발을 통해 절약한 예산으로 우암산근린공원, 내수중앙공원, 복대공원 등 17개소 또 다른 장기미집행 공원·녹지(약 167만)의 자체 조성도 진행하고 있다. 또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녹지·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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