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 1000명에게 열공야식 '기말고사 파이팅!'


충북대 학생 1000명에게 열공야식 '기말고사 파이팅!'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지난 8일 저녁 6시부터 충북대 개신문화광장에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공야식’을 제공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대학 간부진 및 제 54대 나:Be 총학생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이 학생들에게 열공야식을 직접 나눠주고 있다. 이날 충북대는 학생 1000명에게 중국식 물만두 500개를 포함해 샌드위치 및 음료 1000개를 직접 나눠주면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김수갑 총장은 “항상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우리가 준비한 열공야식을 먹고 힘내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는 지난 2013년부터 학교에 남아 늦은 밤까지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열공야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미디어 [email protected] 충북대 학생 1000명에게 열공야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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