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초중고 학생에 ‘찾아가는 세계 시민교육’ 진행


청주대, 초중고 학생에 ‘찾아가는 세계 시민교육’ 진행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대학 내 소재한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세계 시민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시민교육은 코이카(KOICA)가 글로벌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국제개발협력 교육프로그램으로, 공교육 현장에서 미래세대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의식과 자질을 함양하고, 인류 공동체적 책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보은 동광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교육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세계 시민교육은 도내 13개 초·중·고등학교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급 학교와 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세계 시민교육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목표, 상호연계성, 빈곤, 인권, 환경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수강생들은 다양성의 존중 빈곤퇴치 기후변화 영향 및 환경문제 인권과 아동노동의 우려 국제기구 및 개발협력 분야의 진로 탐색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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