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 '입체적 지원'


영동군,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 '입체적 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계절근로자-농촌일손돕기 등 맞춤형 지원 충북 영동군이 다양한 농촌 지원책으로 농업분야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농촌사회의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더해 코로나19로 가중된 지역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며 농촌의 걱정거리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군은 군 직영으로 영동읍 부용리 소재 영동군농업인회관 내에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상주하며, 희망 작업 유형, 기간, 임금 수준 등의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후 신속하게 농가와 근로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5월말 기준 350농가 1492명을 중개했으며, 작년 본격 운영을 시작이후 점차 중개 인력이 늘어나고 있어 농번기 일손부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번째로 관내 일손 인력 수급에 한계가 있어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며 농촌사회에 활력을 전하고 있다.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필리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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