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영동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

충북 영동군은 ‘문화가 있는 날’의 성공적인 정착과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나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기본법』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난계국악박물관 관람 모습.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행 중에 있다. 영동군은 이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지역 내 문화시설을 통한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에 있다.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자료실 운영을 기존 18시에서 22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영동레인보우영화관에서는 관람료 1000천원 할인, 난계국악박물관에서는 무료 입장의 혜택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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