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봉 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사업 재개


삼도봉 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사업 재개

지역주민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해 영동군, 김천시, 무주군 3개 시군이 참여하는 산골마을 행복버스가 운영을 재개했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민주지산(1242m)을 경계로 맞대고 살고 있는 3개 지자체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되었던 사업을 시설 및 장비를 보강해 6월부터 ‘삼도봉 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사업을 재개한다. 영동군의 경우 상촌∙용화면의 32개 마을의 보건의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유곡2리 주민들이 16일 마을을 찾은 ‘삼도봉 생활권 산골 마을 의료·문화 행복 버스’ 진료를 받고 있다. 주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향상, 교통 불편 등 지역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을별 단위의 찾아가는 종합서비스로 주민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영화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동군은 16일 상촌면 유곡2리를 시작으로 3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4시~16시30...


#사업 #산골마을의료문화 #산골마을의료문화행복버스 #산골마을의료문화행복버스사업재개 #삼도봉생활권 #행복버스사업재개

원문링크 : 삼도봉 생활권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사업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