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생활과학대, ‘마주해봄 멘토링’ 성과 보고회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생활과학대학이 16일 오전 생활과학대학(N20-1동)에서 국립대학 육성사업 ‘마주해봄 멘토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김지영 생활과학대학장, 유옥현 시소와 그네 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들과 멘토로 활동한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주해봄 멘토링’은 지역 아동들의 발달 지원과 정서 함양, 양육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정에 방문해 일대일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지영 생활과학대학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4번째), 유옥현 시소와 그네 센터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6번째)과 양 기관 직원들과 멘토링 참여 학생들이 국립대학 육성사업 ‘마주해봄 멘토링’ 성과보고회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2021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운영 회차를 늘려 6주간 지역에 거주하는 5~7세 아동들 22명을 대상으로 총 130회 진행됐으며, 멘토 선생님으로 지정된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미술 활동, 독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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