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필요성 공감’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필요성 공감’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를 만난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민선 8기 충북도정을 이끌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지난 20일 체류형 관광도시 단양을 방문했다. 지난 16일 ‘단양군립의료원 도립화’ 건의를 위해 충북도지사직 인수위를 찾았던 김문근 당선자에게 조만간 단양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지 4일 만이다. 단양군립의료원을 찾은 김영환당선인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먼저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위원들을 격려하고 차담을 나눴다. 김 당선인은 “충북 단양을 대한민국 최고로 손꼽히는 군정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인수위원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단양 발전을 넘어 충북 역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획기적인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자는 “변방에 있는 도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목소리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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