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 도전


영동군, 올해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 도전

충북 영동군이 안전관리체계 사전 구축 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에 도전한다. 군에 따르면 물놀이를 즐기거나 다슬기를 잡는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영동군은 지역 특성상 아름다운 금강이 가로지르고 깨끗한 계곡이 많아 여름이면 해마다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 수난사고의 위험성도 높은 지역이다. 이에따라 영동군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영동군에서 물놀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도 물놀이 사고 ‘zero’에 도전한다. 올해는 일상 회복과 함께 외부활동이 많아질 예상되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하고 세심한 대비로 인명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7개조 14명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이 중심이 돼 예방대책 수립, 사고 원인 분석, 사고 예방활동 등 물놀이 안전관리를 총괄한다. 현재 군은, 피서객이 많고 과거 물놀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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